[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아한 친구들' 송윤아가 자신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6회에서는 자수한 남정해(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정해는 경찰서를 찾아와 주강산(이태환)이 죽은 날 주강산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조태욱(김승욱)은 "주강산을 죽일 이유가 충분하다고 보이는데"라고 했지만, 남정해는 "동기가 충분하다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몇이나 되냐. 그리고 전 조용히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거고, 제가 행한 폭력은 정당방위다"라고 밝혔다.
조태욱이 트로피, 핸드폰의 행방을 물었지만, 남정해는 모른다고 했다. 경찰서를 찾아온 안궁철(유준상)은 "제 아내는 절대 아니다. 오해받는 걸 싫어해서 혹시라도 오해할까 싶어서 온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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