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08:51
[인터넷뉴스팀] 여고생 윤다영(18)이 2010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다영은 5일 오후 충남 천안시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6명의 본선진출자 중 1위에 올랐다.
윤다영은 경기도 일산 백신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 168.4cm로 모델치고는 큰 키는 아니지만 남다른 매력으로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김혜지(20·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3위는 정은혜(22·한국방송통신대)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슈퍼모델 FAST 천안에 김혜지(22·백석문화대), 슈퍼모델 스킨푸드에 윤다영(18·백신고), 슈퍼모델 유닉스 헤어에 노주영(25·대경대), 슈퍼모델 렉스에 강은정(19·전대사대부고), 슈퍼모델 SK텔레콤 T-store에 이지현(19·잠실여고), 슈퍼모델 Kappa에 황현주(18·서울대), 슈퍼모델 VictoVivi에 강수빈(22·한양대), 슈퍼모델 365mc에 박소연(20·대덕대), 슈퍼모델 에버미라클 EM에 서승혜(20·동덕여대) 등이 수상했다.
[사진=윤다영 (C) 슈퍼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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