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08:54 / 기사수정 2010.10.06 08:5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고교생 윤다영(18, 백신고)이 5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열린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위에 오른 윤다영은 트로피, 상금 1500만 원, 부상 승용차 등을 받게 됐다. 또 1위와 함께 슈퍼모델 스킨푸드 상까지 받으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윤다영은 키가 168.4cm로 본선 진출자 중 최단신이지만,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35명의 진출자를 제치고 1위에 오르게 됐다. 특히 TOP 11에 올랐을 때 2AM, 2PM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섹시함, 귀여움, 슬픔 등의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시원, 아나운서 박선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1위 윤다영에 이어 2위 김혜지 A, 3위 정은혜, 슈퍼모델 유닉스 헤어 노주영, 슈퍼모델 FAST 천안 김혜지 B, 365mc 박소연, 에버미라클EM 서승혜, VictoVivi 강수빈, Kappa 황현주, SK텔레콤 T-store 이지현, 렉스 강은정이 선정됐다.
[사진=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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