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예지입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쑥쓰러운 듯 머리를 매만지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단에는 임수향이 출연 예정인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의 로고가 박혀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지 만나기 27일 전", "곧 봐요"라며 새 드라마로 소식을 전한 임수향에게 호응했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오는 8월 19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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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