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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배진영 재데뷔 그룹’ CIX, 데뷔 쇼케이스에서 비주얼 파티

기사입력 2020.07.24 00:26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7월 2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그룹 CIX(씨아이엑스)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CIX의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의 타이틀곡 ‘Movie Star(무비 스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도입부에 나오는 영사기 필름 소리가 임팩트 있는 곡이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워너원 출신 배진영의 재데뷔 그룹으로 주목받아왔다. 그룹명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5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이 된다는 뜻이다. 배진영을 필두로 승훈, 현석, 용희, BX까지 보컬·춤 실력을 두루 갖춘 비주얼 멤버들이 잇달아 합류해 5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하게 됐다. 

배진영은 팀 장점에 대해 “이번 첫 앨범을 통해 신비스럽고 우리만 할 수 있는 유니크한 색깔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에 우리끼리 연구도 하고 연습도 많이 했다. 아직 완성형이 아니기 때문에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팀이니 예쁘게 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데뷔 후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CIX는 최근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갓 오브 하이스쿨(THE GOD OF HIGHSCHOOL)’의 엔딩곡 ‘WIN(윈)’에 참여했다. 

리더 BX '풋풋한 브이'


승훈 '강아지같은 미소'


배진영 '두 번째 데뷔'


용희 '순수 꽃미남'


현석 '여심 훔치는 하트'


'무비 스타'로 가요계 출사표


'우리에게 붙어'


'쩍벌 안무'


'섹시하고 느낌있게'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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