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바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에 쩔어있지만 아무래도 한동안은 이렇게 지속될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엘리베이터에서 딸 태리를 품에 안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랑스러운 태리의 등원길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함을 안겨준 내 보물이자 나에게서 가장 큰 기쁨인 잠을 포기하게 한 보물"이라며 "등원길. 양재웅 삼촌이 준 티셔츠 입고"라는 글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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