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가 제6의 멤버로 강동원, 조인성, 전지현, 송혜교를 지목했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 김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영진은 마흔파이브의 5인 체제를 묻는 질문에 "전국에 있는 마흔이들을 제 6의 멤버로 생각하고 있다"며 "연예계에 마흔이들이 많다. 강동원, 조인성, 전지현, 송혜교 이런 분들을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들어올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나갈 사람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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