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진삼국대전2'가 여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2일 HRG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군사전략게임 '진삼국대전2'가 여름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고레벨 군주들을 위한 두 가지 컨텐츠인 '괴수강림'과 '사성도 시스템'을 전격 추가했다.
'괴수강림' 시스템은 길드원 시스템으로 매주 월, 수, 금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진행되며, 45레벨 이상의 군주들만 이용 가능하다.
토벌 기간 동안 최대 6번 출정시킬 수 있고, 부대 출정 시 길드집결출정 또는 싱글출정을 선택 후 출정시킬 수 있다. 특히 길드 집결을 통해 부대를 출정시킬 경우 특별버프도 획득할 수 있다.
괴수토벌 시 부대를 파견하여 괴수를 토벌한 길드원은 모두 참여보상을 받을 수 있고, 획득한 아이템은 [괴수강림 경매시스템]을 통해 입찰/정찰제로 사고팔 수 있다.
'사성도 시스템'은 별관측소에서 무장의 사성도를 강화할 때마다, 별 관측소의 레벨이 올라가며, 모든 사성도의 별자리 및 천성을 활성화 시키면 추가 무장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HRG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앞둔 고레벨 유저님들을 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삼국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화끈한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괴수강림과 사성도 컨텐츠와 함께 즐거운 게임 플레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HRG 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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