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5 09:25 / 기사수정 2010.10.05 09:25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KBS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중인 송중기가 선배 탤런트 홍은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에 출연한 송중기의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송중기가 평소 홍은희를 이상형으로 꼽는다"며 전화 연결을 제안했다.
전화 연결에서 송중기가 "부끄럽지만 사실이다. 예전부터 털털하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은희가 "고맙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말하자 송중기는 "유준상 선배가 마음에 걸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홍은희가 부럽다", "유부녀인데도 미모가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여자가 세상을 바꾼다-원더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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