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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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교통사고 후유증에는 장판에 지지는게 최고'

기사입력 2010.10.04 15:44 / 기사수정 2010.10.04 15:44

인터넷뉴스팀 기자


[인터넷뉴스팀]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룹 '바닐라 루시' 멤버로 활동중인 배다해는 지난 2일 다른 멤버들과 함께 교통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촬영차 이동하던 중 발생한 이 사고로 차량 앞 부분이 완파될 정도로 큰 사고였다. 다행히 배다해를 비롯한 멤버들은 경미한 부상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후 배다해는 트위터를 통해 "저희는 무사합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배다해는 4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머리도 아프고 팔도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역시 장판이 최고"라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배다해의 사고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다른 멤버들도 많이 안다쳤길", "그래도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더 잘되기 위한 액땜일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배다해 (C) 배다해 미니홈피, 배다해 트위터]



인터넷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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