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그림책도서관이 있어서 참 좋다. 요즘엔 앉아서 볼 순 없고 책만 간단히 확인하고 대출해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책도서관 나들이에 나선 삼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씩씩하게 신호등을 건너는 삼남매의 뒷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삼남매는 도서관에서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야무지게 마스크를 착용한 삼남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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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