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이 집합금지 명령에 의한 행사 취소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 현재 4일째 셋업 하고 있으며 내일부터 리허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송파구가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8월 9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 일요일 오후 2시, 7시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릴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을 비롯해 총 19명의 출연진 출연을 확정하고 공연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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