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채리나가 유리가 미국에서 보내준 가방 선물을 받고 만족스러워했다.
채리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돼지들 수영장에 넣어줄 공사러 룰루. 미국에서 건너온 유리 언니 가방 들고 출격. 너무 이쁘다. 넉넉하게 들어가고 실물 컬러도 짱이고 소재도 부드러워서 대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유리가 미국에서 보내준 빨간색 커다란 가방을 들고 쇼핑을 즐기고 있다. 이를 본 신지는 "저 속에 언니도 들어가겠는데요?"라며 크기에 감탄했다. 또 유리 역시 "이쁘다"라며 흡족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채리나는 SBS플러스 '내게 ON 트롯' 출연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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