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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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8부작인 이유 #빠른 전개 #높은 몰입도 #몰아치는 재미

기사입력 2020.07.20 11:15 / 기사수정 2020.07.20 11:1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십시일반'이 휘몰아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독특한 장르, 흥미진진한 줄거리, 탄탄한 배우 군단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금까지 풀린 정보만 봐도 모두 새롭다는 평이다.

이런 가운데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인 일반적인 미니시리즈보다 더 짧은 8부작이라는 점이다. 4주 동안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것. 약 한 달 동안 휘몰아칠 재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8부작 드라마는 빠른 전개가 강점이다. 매회 새로운 사건, 소름 돋는 반전으로 빠른 전개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저택 안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계속 변화하는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기본 장르가 추리극인만큼 모든 신이 시청자에게는 범인을 추리하는 단서가 된다. 이에 군더더기 없는 매 신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는 과감히 8부작 편성을 채택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추리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빠른 전개를 통한 눈 뗄 수 없는 재미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십시일반'과 함께하는 4주 동안 그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두뇌 싸움을 담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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