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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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이태원 좀 살려주라…하소연할 곳 없어" 토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19 17:2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석천이 이태원 상권 살리기에 목소리를 더했다.

19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라인 뉴스를 캡쳐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에 지역 상권 살리기 위해 많은 지자체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네요. 부러운 이야기네요"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용산구도 뭐 좀 하겠죠?"라며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차체의 손길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이태원 좀 살려주라 #클린 이태원 #가만히 있는 건 죄가 아닐까요 #상인들 나가란 얘기는 아니겠죠 #눈물은 닦아줘야 됩니다 #어디 하소연할 데가 없네 #SNS에 글 쓰는 거 이제 그만하고 싶다 #정부 어느부처에 얘기해야 되나요 #알려주세요 국민의 소리를 들어주는 부처가 어딘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홍석천은 올해 채널A '터치'에 출연했으며 여러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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