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서신애가 작가로 변신했다.
서신애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제가 합정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문고에 깜짝 등장했던 거 아셨나요? 그리고 정말 영광스럽게도 교보문고에서 작가 인터뷰도 했답니다"라며 작가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책이 빛나기 시작했어요! 그 사랑에 보답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여러분 몰래 다녀와 싸인을 했답니다! 앞으로 이런 활동 많이 할게요. 꼭꼭 숨어라~ 보물찾기 게임 시작!"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자신의 에세이 '마음의 방향'에 사인을 하는 모습이다. 서신애는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신애는 작가 인터뷰에 열중한 모습.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하는 서신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신애는 지난달 19일 에세이 '마음의 방향'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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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