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임수향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힘이 모여 완성되는"이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인공 비를 만들어 내는 스태프들의 모습과 햇볕이 내리쬐는 자연의 풍경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촬영장인가요?", "언니 보고 싶어요"라며 다음 달 방영 예정인 임수향의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8월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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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