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3 01:19 / 기사수정 2010.10.03 01: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남격' 합창단의 소프라노 배다해와 선우가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솔로 경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다해와 선우는 "솔로 경쟁으로 더 친해졌다"며 경쟁이 오히려 정으로 발전했다고 입을 모았다. 솔로 자리를 놓고 경쟁하니 라이벌 의식이 생겨 사이가 안 좋을 것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배다해와 선우는 '남격' 합창단을 진두지휘했던 박칼린에게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발전하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다해, 선우 뿐만 아니라 박칼린, 이경규, 이윤석, 서두원, 신보라 등이 인터뷰하며 '남격' 합창단 못 다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사진=선우(좌) 배다해(우)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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