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극찬 담긴 리뷰 포스터 공개...웰메이드 재난 스릴러 예고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영화 '팬데믹'이 관객의 기대감을 상승시킬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데믹'은 전 세계를 죽음으로 물들인 의문의 바이러스를 소재로 삼은 재난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해외 유수 매체들이 남긴 극찬과 함께 무장한 군인의 모습이 담겼다. 의문의 재와 함께 암흑으로 뒤덮인 도시를 배경으로 한 군인의 모습은 의문의 바이러스가 창궐한 '팬데믹' 속 사회를 보여주며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여기에 "켜켜이 쌓아 올린 캐릭터의 관계성" (The New York Times), "두 배우의 주목할 만한 강렬한 연기" (The Hollywood Reporter)로 시작된 해외 매체들의 찬사는 영화 속 주연 배우들의 완성도 높은 연기와 이를 토대로한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또한 "우아하고 탄탄한 프로페셔널리즘" (Screen Daily), "모든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Nightmarish Conjurings)라며 다카시 도셔 감독이 다큐멘터리 연출을 통해 쌓아온 화면 연출력에 대한 찬사를 통해 작품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리뷰 포스터 공개를 통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 '팬데믹'은 제18회 트라이베카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내러티브 섹션에 초청되어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프리다 핀토, '오리엔트 특급 살인' 레슬리 오덤 주니어, '워킹 데드' 시리즈 캔들러 릭스, 조슈아 마이켈 등 할리우드 차세대 연기파 배우진의 출연하며 '어벤져스' 시리즈,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베이비 드라이버' 등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제작진까지 더해져 웰메이드 재난 스릴러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팬데믹'은 오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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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