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이진혁이 ‘인기가요’에서 강렬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이진혁은 ‘난장판 (Bedlam)’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이진혁은 특공대를 연상케하는 블랙 테크웨어 룩으로 카리스마를 선사, 상처 분장으로 강렬함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진혁은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대를 가득 채워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미니 앨범 ‘Splash!’로 컴백한 이진혁은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난장판 (Bedlam)’으로 활발한 활동, 과학자, 운동부 선배, 회사원에 이날 특공대까지 다양한 부캐의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진혁이 매 음악방송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매력 부자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남은 음악방송에서 이진혁이 어떤 캐릭터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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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