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병원. 이쁜 옷 입고 여행 가고 싶다 #보미전일 #19주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남편 윤전일과 함께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김보미는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달 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