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08 08:54 / 기사수정 2007.03.08 08:54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마다비키아는 최근 함부르크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포기 통보를 받았다. 이에 프랑크푸르트는 마다비키아에게 이적을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팀 동료인 콜린 벤자민 또한 프랑크푸르트의 영입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혀졌다.
1998년 보쿰에서 분데스리가 생활을 시작한 마다비키아는 인상적인 데뷔전으로 이듬해 함부르크SV로 이적했다. 이후 마다비키아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2002/2003시즌 함부르크를 리그 3위로 올려놓은 인상깊은 활약으로 분데스리가에서 인정받는 선수 중 하나가 됐다. 마다바키아는 이런 독일에서 활약으로 200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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