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구해줘 홈즈'가 1년 새 오른 집값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 그리고 세븐틴의 승관과 정한 이 인턴코디로 출연한 가운데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의뢰인들은 10년 지기 친구이자 2년 째 룸메이트였다. 조건은 신촌 여의도역 대중교통 45분, 전세가 최대 3억 7천, 홈파티 가능한 공간, 방2개 개인공간, 마트 시장 편의점 인접한 곳이었다.
'구해줘 홈즈' MC들은 "1년 새 집 값이 올라갔다. (저희가 발품을 팔아보니) 체감으로 느껴지는 게 컸다. (의뢰인들이 원하는) 그 정도 예산의 집들이 많이 안 나와있더라. 전세는 더 쉽지 않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