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레드벨벳과 세븐틴이 숙소 방배정에 대해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 그리고 세븐틴의 승관과 정한 이 인턴코디로 출연한 가운데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레드벨벳 슬기는 방배정에 대해 "저희는 제비뽑기를 했다. 그런데 제가 먼저 작은방을 쓰겠다고 했다. 대신 거실과 공용공간도 쓰기로 했다. 거실에 제 옷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저는 화장실과 베란다가 딸린 안방을 쓴다"고 말했다.
세븐틴 정한은 "저는 가위바위보를 해서 1등을 차지했다. 한강이 보이는 방을 쓰고 있다"고 했고, 승관은 "저는 주차장이 보이는 방을 3명이 쓰고 있다. 힘든 스케줄 마치고 가면 이 형만 되게 호화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