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라붐(LABOUM) 솔빈이 SBS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현실 자매 연기로 극의 활력소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솔빈은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언니 정샛별(김유정 분) 몰래 학교도 결석하며 걸그룹 오디션장에 지원해 1차 오디션에 합격했으나 합격통지를 받자마자 언니를 마주쳤으며 뒤쫒던 정샛별에 학교 교문 앞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고모에게 눈치밥 먹던 시절을 같이 회상하며 호강시켜주겠다며 티격태격 현실 자매보다 더 자매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한편, 솔빈은 SBS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액션 연기부터 코믹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데뷔 이후 SBS ’다시 만난 세계’, ‘착한마녀전’, OCN’ 멜로홀릭’, JTBC ’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연기돌로서 손꼽혀왔다. 또, KBS 2TV ’뮤직뱅크 MC부터 ‘뷰티앤부티 시즌4’, ‘뷰티룸’ ‘낭만클럽’ 등 가수, 연기, 예능 MC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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