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 지창욱, 김유정이 어색한 식사를 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5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이 정샛별(김유정)을 업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현은 우수사원으로 뽑힌 정샛별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정샛별은 업어달라고 했고, 최대현은 "그럼 3초만 업어주겠다"라며 등을 댔다.
최대현이 정샛별을 업고 있을 때 유연주(한선화)가 들어왔다. 유연주는 "내가 방해했나?"라고 했고, 최대현은 정샛별을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긴 한데 진짜 아니야"라고 밝혔다.
이에 유연주는 "그럼. 나야 대현 씨 믿지"라고 말했다. 최대현은 유연주에게 나가자고 했지만, 유연주는 "축하해주려면 제대로 해줘야지"라면서 함께 레스토랑으로 갔다. 세 사람은 어색한 식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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