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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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준PO 1차전 시구자로 '미쓰에이' 선정

기사입력 2010.09.28 11:23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두산 베어스(社長 金珍)는 29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민(19)과 지아(21)를 초청한다.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민과 지아는 시구와 시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A-Class급 실력파 그룹 미쓰에이(miss A)는 이날 멤버 민(Min)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며, 호흡을 맞출 시타자로 지아가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시구와 시타를 맡은 미쓰에이(miss A)의 민과 지아는 "중요한 경기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매우 기쁘다. 올해 두산베어스의 우승을 기원하며 멋진 시구와 시타를 준비해 많은 팬분들께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쓰에이(miss A)는 최근 두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미쓰에이(miss A) 스타일의 색깔과 개성이 돋보이는 레게톤의 타이틀 곡 'Breathe'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미쓰에이 (C) 두산 베어스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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