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지코와 라이벌 대결, 의외로 패했다…대반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래퍼 지코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기의 대결.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음원을 발표한 나의 라이벌 지코와의 대결에서 의외로 지고 말았다. 대반전. 그래도 내 아들한테 따뜻한 영상편지를 남겨줬으니 쿨하게 박수 쳐준다. 짝짝짝. 박수 칠 때 떠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장성규가 캡처한 사진에는 음원사이트 1위와 94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코의 'Summer Hate'와 장성규의 '워크맨'이 비교되어 담겨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장성규와 지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코는 장성규의 아들 하준이를 위해  특별한 메시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와 지코는 지난 1일 각각 '워크맨'과 'Summer Hate'를 발매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