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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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친형 가게 오픈→축하 무대…어머니와 붕어빵 투샷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01 18: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영기가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영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서울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서 열심히 살아보겠다는데 친동생이 되어서 무엇인들 못하리 ~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기는 한 가게 앞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연핑크 컬러의 슈트가 영기의 훈훈함을 돋보이게 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영기는 어머니와 밝은 미소로 사진을 찍고 있다. 모자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또 영기는 글 말미 "#가족 #친형 #편의점 오픈 #waystop #안동 #용상동#언제든 #달려갈게 #힘들면 #얘기해 #함께해준 #기동이형 #고마워요 #영기 흥신소 #영기 #동네오빠"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영기는 지난 2월, '동네오빠'로 활동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영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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