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네 남자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다가 허리아파서 깸. 애들은 그렇다 쳐도 여보까지 그렇게 잘거야? #무질서속에무질서 #장염때메기저귀차고자는도윤안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의 남편과 세 아들이 침대 위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잠자는 모습이 담겼다. 네 남자는 이불도 덮지 않은 채 제각각 흩어져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정주리의 현실적인 일상에 응원을 보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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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