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30 12:15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에서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을 기반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0 KBO리그 6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을 두고 두산 베어스 박건우,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SK 와이번스 문승원 등 여러 선수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박건우는 6월 현재 월간 WAR 1.80으로 타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타율 0.444(1위), 36안타(1위), 22득점(1위), 출루율 0.484(2위)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월간 WAR 1.55로 박건우 뒤를 쫓는다. 타율 0.383(4위), 36안타(1위), 19득점(4위), 장타율 0.649(3위), OPS 1.082(3위)를 기록했다.
투수 부문 1위는 WAR 1.67로 선두를 달리는 문승원이다. 그 뒤 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WAR 1.60), NC 다이노스 드류 루친스키(WAR 1.37)가 있다. 문승원은 6월 5경기 선발 등판했고 2승 2패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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