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에 임신해 화제가 된 일본 모델 마야(본명 시게카와 마야)가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시게카와 마야는 2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마야는 만삭인 배를 남편과 함께 손으로 만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같은 날 마야의 남편 슌(마에다 슌)도 만삭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마야와 슌은 하트 모양의 풍선을 이용해 임신 중인 마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야는 일본 OTT 아베마(ABEMA)의 리얼리티 연예 예능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편에서 출연해, 프로그램 내에서 모델 슌(마에다 슌·18)과 커플이 됐다.
앞서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8개월 중인 상태로, 올해 6월께 결혼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동거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마에다 슌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인 신고서 사진도 게재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시게카와 마야·마에다 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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