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8 21:24
[엑스포츠뉴스 수원, 임부근 기자] 올 시즌 김태완 상주상무의 색깔은 확실하다. 공격이다.
상주상무는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수원삼성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41분 강상우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3연승을 기록한 상주는 3위로 올라섰다. 또한 창단 이후 수원 원정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경기 뒤 김태완 감독은 "전반 10분까지 수원이 몰아쳤다. 어려웠지만 위기를 넘기면서 이겼다. 모든 선수가 힘들어했지만, 끝까지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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