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4 10:45 / 기사수정 2010.09.24 10:45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출연진이 신정환에게 충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출연진들이 신정환에게 거듭해서 충고의 말을 남겼다.
김구라는 오프닝에서 "너의 잘못을 밝히고 조사받을 거 다 받아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신정환의 원정도박 혐의에 대해 직접적으로 거론한 연예인이 없었기에 김구라의 충고는 큰 파장을 미쳤다.
'네티즌 수사대'는 또 하나의 충고 메시지를 찾아냈다. MC들의 오프닝 멘트의 첫 마디를 모으면 "신정환 정신 차려"가 된다는 것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역시 라디오 스타다", "진심 어린 충고를 한 김구라 대단하다", "작가들 센스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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