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4 08:51 / 기사수정 2010.09.24 08:51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김탁구'종영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연속 방송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13화는 15.2%, 14화는 19.2%를 기록했다.
방송 이후 10% 초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던 '여친구'는 이틀 내내 자체 최고 시청률을 연속 갱신했다.
수목드라마 최강자 '제빵왕 김탁구'가 종영한 가운데 '여친구'가 급부상한 것이다. 게다가 신민아와 이승기의 슬픈 운명이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한편, '여친구'는 추석 특선영화 '해운대'로 인해 23일 2회 연속편성됐다.
[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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