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라진 나의 삶. 주말에 아침산책이라니. 새벽 7시반 기상이라니. 엄마가 돼서 행복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딸의 손을 잡고 주말 아침 산책을 하고 있다. 딸을 바라보는 이지혜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지혜는 "남편이 달라졌어요. 포토그래퍼 큰 태리. 어디서 배우고 왔을까요. 사랑해줘야지"라는 글로 사진을 잘 찍어준 남편을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그간 이지혜의 남편은 사진 실력이 좋지 않아 잔소리를 들어온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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