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1년 2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블랙핑크는 26일 네이버 V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블랙핑크는 "컴백 준비로 안무 연습하고 뮤직비디오 찍고 사진 찍고 드디어 오늘이 왔다"며 "컴백이 우리도 궁금하다. 1년 2개월 만의 컴백인데 낯설지만 집 같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너무 설레고 긴장이 많이 돼서 어제 새벽에 퇴근했는데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왔다. 그래서 팬들한테 잠이 안 온다고 글도 올렸다. 팬 분들도 너무 긴장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 모두 "나도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오더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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