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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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19년 만에 소속사 SM 떠난다…"많은 응원 부탁"[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6.25 17: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다나가 19년간 소속돼 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다나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도 다나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나는 지난 2001년 '세상끝까지'가 수록된 솔로 앨범으로 데뷔했다. 당시 단아한 얼굴과 맑은 음색의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5년에는 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했으며 천상지희 유닛 활동도 펼친 바 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공연 등으로 활약했던 다나는 지난해 라이프타임채널 '다시 날개 다나'로 리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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