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25 06:57 / 기사수정 2020.06.25 00:55
이찬원은 김세정과 짝꿍이 되기 위해 남진의 '둥지'를 불렀다. 김세정은 자신을 향한 이찬원의 마음이 느껴졌는지 먼저 다가가서 커플댄스를 시도했다.
이찬원은 노래가 끝날 때쯤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건넸다. 김세정은 이찬원을 짝꿍으로 선택하며 "사실 네 이야기 많이 들었다. 너 나 좋아한다며?"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쑥스러워했다.
이찬원은 김세정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되자 자신을 짝꿍으로 뽑은 이유를 슬쩍 물어봤다. 김세정은 "네가 궁금했다"면서 "우리 찐으로 친해지자"고 얘기했다. 성덕이 된 이찬원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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