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남진이 전 뒤집기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16회에서는 장윤정이 제육볶음 양념을 뚝딱 완성했다.
이날 여성팀이 돼지 김치찌개, 제육볶음을 준비하는 사이 남성팀은 부추&미나리전을 준비했다. 진성, 설운도가 "부침가루가 있어야 된다"고 하자 남진은 "부침가루는 또 뭐냐"라며 물어보기도.
설운도를 지켜보던 남진은 부추&미나리전을 보며 "맛있겠다. 작품이다 작품"이라고 했지만, 주현미는 "뭘 하지도 않고 작품이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설운도는 화려한 전 뒤집기를 선보였고, 이를 본 남진도 첫 뒤집기에 도전, 한 번에 성공했다. 다음 전도 신나게 뒤집던 설운도는 탄 부분을 발견했고, 남진과 함께 급하게 탄 부분을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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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