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 '여왕' 카나예바, '점수가 몇 점 나올까?'

기사입력 2010.09.21 17:05 / 기사수정 2022.04.16 18:13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러시아 모스크바, 조영준 기자] 리듬체조의 2010 시즌을 마무리하는 '30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일(이하 현지시각) 개막됐다.

20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질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쟁쟁한 1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은 국가대표인 손연재(16, 세종고), 신수지(19), 이경화(22), 김윤희(19, 이상 세종대) 등 국가대표 4명이 출전했다.

21일(한국시각) '리듬체조의 여왕' 예브게니아 카나예바(20, 러시아)가 줄 연기를 마치고 키스앤크라이존에서 점수를 기다리고 있다.

대회 첫날, 카나예바는 줄 종목에서 28.550점을 기록해 출전 선수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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