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20 21:22
[엑스포츠뉴스=러시아 모스크바, 조영준 기자] 리듬체조의 2010 시즌을 마무리하는 '30회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20일(이하 현지시각) 개막됐다.
20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질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쟁쟁한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은 국가대표인 손연재(16, 세종고), 신수지(19), 이경화(22), 김윤희(19, 이상 세종대) 등 국가대표 4명이 출전했다.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2010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신수지와 함께 메달 경쟁을 할 율라냐 트리피모바(우즈베키스탄)이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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