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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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추자현 생일에 의문 가진 한예리, 원미경에 돌직구 질문

기사입력 2020.06.23 22:1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한예리가 추자현의 출생에 의문을 품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8화에서는 김은희(한예리 분)가 아버지 김상식(정진영)에게 부탁을 받았다.

이날 김은희는 휴대폰에 뜬 언니 김은주의 생일을 보자 지난번에 아버지 김상식이 엄마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날과 언니의 생일이 맞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때문에 김은희는 "언니가 팔삭둥이인가? 그렇지 않은데..."라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후 본가를 찾아간 김은희는 거실에 놓인 아빠와 엄마의 사진을 챙기려 했다. 지난번 아버지 김상식이 사진을 가져다 달라고 말했던 것. 때문에 김은희는 양심에 찔리는 듯 "나한테 왜 이런 걸 시켜가지고"라고 중얼거렸다.

이후 김은희는 집으로 돌아온 엄마를 향해 사진 이야기를 꺼내며 "이날 아빠가 엄마한테 청혼하고, 엄마 손 처음 잡은 날이라더라. 평생 기억하려고 찍은 사진이라더라. 이때 이미 엄마는 언니를 임신하고 있지 않았느냐. 팔삭 둥이는 절대 아니다. 언니. 예정일보다 늦게 태어났다고 하지 않았느냐. 엄마가 말실수를 한 거냐"라고 물어 이진숙을 당혹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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