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생일을 자축했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엔 미역국도 없이 혼자지만 내년엔 매순간 아낌 받고 감사하게 존중받는 안정적인 행복 안에서 축복 같은 생일 보내자.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HAPPY BIRTHDAY'라고 적힌 문구와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민아는 지난 10일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 고름이 많이 찼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찼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리 부상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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