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민도희가 드레스 패션을 통해 청순미를 자랑했다.
23일 민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지난 18일 개막한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 참석한 민도희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도희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청초함을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가득 찬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화이트 톤의 볼드한 악세서리와 드레스를 찰떡 소화한 채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분위기를 가득 메우고 있다.
민도희는 현재 방영 중인 웹드라마 '인서울2'에서 강다미 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갓 2학년이 된 대학생의 풋풋함은 물론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들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정을 극중 역할의 나이대에 맞게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공감 수치를 높이는 중이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서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민도희가 현실에서는 차분한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등 팔색조 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민도희가 출연하는 '인서울2'는 매주 금, 화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