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깁스 2주 차"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충격파 치료와 주사를 병행하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걷는 건 많이 불편하네요. 날은 덥고 깁스는 땀이 차고 무거워요. 다들 건강 늘 조심하셔요!! #다치지 마세요 #무시무시한 #여름 깁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0일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순식간에 벌어집니다"라며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 고름이 많이 찼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찼습니다"라는 글과 반깁스를 한 사진을 게재하며 다리 부상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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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