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섬섬옥수를 인증했다.
김수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이 어딘가를 향해 손을 뻗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수현의 손은 무언가를 쓰다듬는 듯한 아련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김수현의 손은 크고 길게 뻗은 모습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수현의 긴 손가락과 섬세한 손끝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수현은 폴라로이드 필름 사진을 향해 손을 뻗고 있다. 사진 속 폴라로이드에도 누군가의 손이 담겨 있어 어떤 사진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 역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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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