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구혜선이 B컷마저 A컷으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을 자랑했다.
2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특유의 큰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머리가 더욱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다.
구혜선은 이와 함께 "B컷"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해당 사진이 A컷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러나 여전히 변함없는 그의 미모 덕분에 B컷 역시 A컷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이;ㅆ다.
앞서 구혜선은 SNS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4월에는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는 11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던 터.
이미 연예계 데뷔 전부터 얼짱으로 이름을 알렸던 구혜선은 11kg 감량 후 더욱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유의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했다는 반응 역시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9일 개최됐던 제25회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됐던 이 영화제에서 그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열일 계속하고 있다.
11kg 감량부터 A컷 같은 B컷 공개까지, 그의 일상은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올라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