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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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허세 그 자체"...'나 혼자 산다' 유아인, 럭셔리 3층집 공개→급 자기반성

기사입력 2020.06.20 00:0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유아인이 집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아인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아인은 15년 째 혼자 살고 있다고 전하며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온 뒤 10번의 이사를 거쳐 현재의 집에 정착했다고 설명했다.

유아인의 집은 모델하우스와 갤러리를 방불케 할 정도로 럭셔리했다. 거실부터 시작해 다이닝룸, 주방 등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대형 와인셀러가 있는 와인룸에 조약돌 길을 따라가면 미니 텃밭까지 있었다. 집안 곳곳에는 유아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조각상, 그림들, 공예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1층이 끝이 아니었다. 2층은 책이 수북하게 쌓인 메인 작업실로 꾸며진 상태였다. 3층으로 올라가면 깨끗한 화이트 톤의 침실이 있었다. 고양이 전용 화장실로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유아인은 인테리어 콘셉트에 대해 "그냥 짬뽕됐다. 그냥 제 순간순간의 취향이 묻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유아인은 스튜디오에서 집을 영상으로 보며 "집이 허세 그 자체다. 반성하려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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