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6
연예

'편스토랑'오윤아 아들 민이, 바이킹에 행복…엄마에 뽀뽀까지

기사입력 2020.06.19 22: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윤아 아들 민이가 바이킹에 매료됐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부모님 댁을 찾았다.  두 사람은 민이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소머리국밥을 먹은 후 육우 농장 나들이를 했다. 그 다음 코스는 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바이킹이었다. 

민이는 바이킹을 탈 생각에 신나 엄마 오윤아에게 뽀뽀를 했다. 알고 보니 바이킹은 민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라고. 

오윤아는 "바이킹 같은 걸 너무 좋아하는데 최근에 못 타러 갔다. 민이 같은 경우는 저런 자극이 다른 사람에 비해 덜 온다. 많이 타고 좋아하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윤아는 겁을 먹었다. 그는 한 번만 타고 "집에 가자"고 했지만, 민이는 "한 번 더 탈까"라며 안전바까지 내렸다. 민이는 이후 홀로 다섯 번을 더 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